[넷플릭스] 11월 첫째주 글로벌 Top 10 드라마, 영화 순위

 

11월 첫째 주 넷플릭스 TOP 10 : 이번 주 최다 시청작
《프롬 스크래치》와 비영어권 영화 리스트 정상에 오른 《서부 전선 이상 없다》
그 외 어떤 작품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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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영화부분 글로벌 TOP

 

 

☞☞☞☞ 드라마 부분 ☞☞☞☞

 

 영어권순위 

드라마 영어권 글로벌순위

 

글로벌 공개 2주차에 접어든 '템비 로크와 애티카 로크 자매'의 감동적인 시리즈 <프롬 스크래치>가 7,202만 시청 시간으로 글로벌 랭킹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 했습니다.

 

<프롬스크래치>

 

조이 살다냐 주연의 이 러브 스토리는 로튼 토마토 관객지수 90%를 기록하고 84개국에서 TOP 10에 진입하며 팬과 비평가로부터 동시에 사랑받았죠.

 

<어둠 속의 감시자>

라이언 머피 주연의 <어둠 속의 감시자>는 6,751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다머 - 괴물: 제프리 다머 이야기> 역시 4,096만이라는 높은 시청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팬들의 공포심을 마구 자극한 <기예르모 델토로의 호기심의 방>은 4,995만 시청 시간으로 리스트 진입과 함께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4,207만 시청 시간을 기록한 <연애 실험: 블라인드 러브> 시즌 3은 '사랑하면 정말로 콩깍지가 씔까?'라는 오랜 질문에 대한 답을 간절히 기다리는 팬들을 흥미 진진한 드라마 속 여정에 동참시켰습니다.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 3부는 1,406만 시청 시간을, 초자연 리얼리티 시리즈 <28일, 유령의 집에서>는 1,367만 시청 시간을 달성했습니다. 에미상을 수상한 성인용 코미디 <빅 마우스> 시즌 6과 <선 & 데빌>은 각각 1,359만 시청 시간과 1,383만 시청 시간으로 리스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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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영어권순위 

드라마 비영어권 순위

 

글로벌 비영어권 드라마 1위 '틸 머니 두 어스 파트'

 

콜롬비아 드라마 <Til Money Do Us Par> 시즌1이 5,149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2주 연속 1위를 거머쥐었습니다.

 

 

시청자들에게 충격적인 스토리와 비주얼 쇼킹을 선사한 독일 드라마 <바바리안 I>과 <바바리안 II>가 5위, 2위 순위에 랭크 되었고, 한국 드라마 <작은 아씨들>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슈룹> 등이 4위, 9위,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기타 이탈리아 범죄 실화 다큐시리즈 <바티칸 걸: 에마누엘라 오를란디 실종 사건>, 독일 시대극 <황후 엘리자베트>도 팬들의 변함없는 관심을 받았습니다.

 

☞☞☞☞ 영화 부분 ☞☞☞☞

 

 영어권순위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 남자, 좋은 간호사>가 공개 첫 주에 6,831만 시청 시간으로 영어권 영화 리스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아카데미 수상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과 에디 레드메인이 주연을 맡은 이 강렬한 스릴러는 93개국에서 TOP 10 영화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여러분은 동화 속 영웅과 악당 중 어느 쪽을 응원하나요? 판타지 동화 같은 영화 <선과 악의 학교>가 4,195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고, 페이비언 메데아가 각본과 연출을 맡은 남아공 드라마 영화 <와일드 이즈 더 윈드>는 889만 시청 시간을 달성했습니다. 시청자들을 공포에 빠뜨린 <브리지 홀로우의 저주>가 817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으며, 공개된 지 4주째에 접어든 <럭키스트 걸 얼라이브>는 802만 시청 시간을 추가했습니다. 한편 애덤 샌들러의 오싹오싹한 클래식 코미디 <휴비의 핼러윈>이 396만 시청 시간을 기록 했습니다.

 

 비영어권순위 

 

비영어권 영화 부문에서는 독일 드라마 영화 <서부 전선 이상 없다>가 3,150만 시청 시간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에드바르트 베르거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90개국에서 TOP 10에 올랐을 뿐 아니라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2%까지 기록했습니다. 스페인 심리 스릴러 <초크 라인>(1,736만 시청 시간), 브라질 드라마 영화 <비욘드 유니버스>(1,236만 시청 시간), 폴란드 공포 영화 <헬홀>(1,047만 시청 시간), 이탈리아 액션 어드벤처 <무솔리니의 보물을 털어라>(460만 시청 시간)도 모두 리스트에 진입했습니다. 팬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 순위권을 지킨 작품으로는 한국 드라마 영화 <20세기 소녀>, 브라질 로맨틱 코미디 <아내 빌리기>, 프랑스와 일본의 액션 어드벤처 <사라진 탄환>과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비기닝>, 그리고 인도 드라마 영화 <달려라, 랄 싱 차다>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번 주말에도 재밌는 드라마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솜이PD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