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들은 서둘러, 아버지의 장례식을 마무리 한다. 검찰 내에선 아무도 이 사건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는다. 홀로, 외로이 비자금 수사를 이어 나가는데... 계속되는 검찰 내의 압박... 점점 한계를 느끼는 지훈은... 홀로 술을 마시다, 주영을 만나게 된다 2년 후... 이변호사는 법무법인 백에 사표를 낸다 누군가와 함께 일 할 공간(사무실)을 마련하고.. 천검에게 "일을 그만 두라고" 조언을 한다 "지난 2년 간 지훈 씨는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못 했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 것이냐고" 한참을 고민하던 지훈은 결국, 이변호사에게 청혼을 하게 된다. 짐을 쌓기 위해 찾아온 법무법인 "백" 그 곳에서, 이상한 사람과 부딪치게 되고 서로의 서류가 바뀌는 일이 발생한다 누군가에게 서류 회수를 지시한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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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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